전 세계 토익스피킹 응시 목적, ‘취업’이 1위 기록

입력 2023-06-28 11:04   수정 2023-06-28 11:05



[한경잡앤조이=이진호 기자]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(회장 민선식)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ETS가 공개한 전 세계 토익스피킹 응시자 현황 및 정보를 추가 공개했다.

공개된 자료에 따르면, 토익스피킹 응시 목적을 묻는 질문에 ‘취업(48%)’이 1위를 차지했다. 이어 △승진(21.8%), △졸업(12.5%), △학업(12.4%), △언어 연수 성과 측정(5.2%) 순으로 확인됐다.

영어 학습 기간의 경우 응답자 10명 중 6명이 ‘10년 이상(57%)’이라고 응답했으며, △6~10년(22.2%), △4년 이하(11.2%), △4~6년(9.5%) 순으로 나타났다. 학습 기간에 따른 토익스피킹 성적은 △10년 이상(133점), △6~10년(126점), △4~6년(123점), △4년 이하(116점)으로, 영어 학습 기간과 시험 성적은 비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.

이외에도 영어로 의사소통할 때 어려움을 겪는 빈도에는 ‘가끔’과 ‘자주’가 각각 46.4%, 21.6%로 절반 이상(68%)을 차지했으며, 이어 △드물게(14.8%), △거의 항상(9.8%), △거의 없다(7.4%) 순이었다.

한편, 토익스피킹은 ‘남성(55.7%)’이 ‘여성(44.3%)’보다 더 많이 응시하고 있으나, 평균 성적은 ‘여성(133점)’이 ‘남성(125점)’보다 소폭 높게 나타났다.

jinho2323@hankyung.com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